프로야구 LG 트윈스 투수 정우영이 2025시즌을 앞두고 절치부심하고 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 투수 정우영이 2025시즌을 앞두고 절치부심하고 있다. 지난해 데뷔 후 최악의 성적을 거둔 정우영은 일찌감치 미국에서 개인훈련을 하고 있다. 정우영에게 2024시즌은 데뷔 후 최악의 시즌이었다. 성적이 커리어 로우였다. 27경기(22⅔이닝) 등판에 그쳤고, 2승 1패 3홀드 평균자책점 4.76을 기록했다. 정우영은 2023년 한국시리즈 우승 직후에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다. 지난해 스프링캠프에서 별도의 재활 프로그램을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