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진 강화’ 부천, K리그2 적응 마친 몬타뇨 영입
프로축구 K리그2(2부) 부천FC가 콜롬비아 출신 최전방 공격수 몬타뇨를 영입하며 공격 강화에 성공했다. 몬타뇨는 “이번 시즌 좋은 플레이와 많은 골을 기록하고, 또 새로운 셀레브레이션도 준비해서 팬들에게 많은 기쁨을 주는 선수가 되도록 하겠다”며 유쾌한 포부를 전했다. 몬타뇨는 지난해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해 한국 무대를 밟은 최전방 공격수다. 지난해 여름엔 서울 이랜드FC로 적을 옮겼다. K리그2 통산 32경기에 출전한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