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우는 프로 다섯 번째 시즌에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을까요?
김건우는 프로 다섯 번째 시즌에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을까요? 김건우는 2021 신인 드래프트 1차지명으로 SK(현 SSG)에 입단했다. 시속 150km에 가까운 강속구를 던지는 좌완 파이어볼러로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입단 첫 해에는 1군에서 6경기(11이닝) 1패 평균자책점 4.91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2022년에도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2경기(3이닝) 평균자책점 9.00로 저조한 성적에 머물렀다. 시즌 종료 후에는 상무에 입대했다. 토토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