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메이저리거 강정호(38)의 발언이 화제다.
전 메이저리거 강정호(38)의 발언이 화제다. MVP 김도영(22·KIA 타이거즈)을 빼곤 현재 KBO리그에서 메이저리그에 갈 수 있는 타자가 없다는 직설은 ‘예비 FA’ 강백호(26·KT 위즈)에게 자극제가 될 수 있다. 강정호는 지난 10일 자신의 개인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이택근 SBS스포츠 해설위원과의 대담에서 “김도영 빼고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수 있을 것 같은 타자는 누가 있는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신용카드 현금화 잠시 생각을 하던 강정호는 이내 단호하게